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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가 tvN의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 남자'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진서는 "재미있는 설정과 공감가는 스토리에 단번에 매료됐다"며 "열두명의 상대배역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되지만 그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렌다. 시청자들이 미루의 12가지 사랑 이야기에 공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vN에서 새롭게 신설하는 수목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일년에 열두 남자'는 지난 1월 초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2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