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HON)'으로 AOS(Aeon Of Strife)장르에 도전장을 내민다.
'HON'은 미국 외에도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서비스 중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은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보유한 'HON'은 이미 3년째 서비스 하고 있는 안정성이 검증된 게임으로,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상반기 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