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아찔한 지퍼 초미니’ 깜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10 17:26 | 최종수정 2012-01-10 17:26


사진=뉴스엔

정가은이 아찔한 초미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은 9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로맨틱 코미디 '네버엔딩스토리'(감독 정용주/제작 아일랜드픽처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173cm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한뼘 스커트를 재킷에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옆 라인이 지퍼로 장식된 초미니는 섹시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영화 '네버엔딩스토리'는 천하태평 반백수 강동주(엄태웅 분)와 다이어리없이 못사는 꼼꼼한 은행원 오송경(정려원 분)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1월 19일 개봉.<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