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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의 '매너손'이 화제다.
유재석이 시장에 나타나자 상인들은 "실물이 더 잘생겼다" 등의 칭찬을 건네며 그를 반겼다. 그를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렸지만 유재석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특히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은 박화자 어머니와 인사를 나누는 유재석의 손. 박화자 어머니를 만나 미션을 수행한 유재석은 박화자 어머니에게 악수와 새해 인사로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 매너손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1인자", "이것이 바로 진정한 매너손", "유느님에게는 배려와 예의가 배어있다", "역시 유느님은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