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망사 스타킹 각선미로 하의 실종의 진수 선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09 08:15 | 최종수정 2012-01-09 08:16


미란다 커. 사진제공=페르쉐

할리우드 대표 베이글녀 미란다 커의 하의실종 화보가 새롭게 공개 됐다.

이 사진은 미란다 커 쇼핑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패션 브랜드 '페르쉐'와 함께한 2012년 봄, 여름 시즌 화보다.

이번 촬영은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진행됐다. 세계적인 패션 포토 그래퍼의 수제자로 잘 알려진 스티븐 팬이 카메라를 잡았다. 미란다 커는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블랙상의와 수영복 스타일의 보디수트로 하의는 망사스타킹만을 착용하고 백 만불 짜리 몸매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블랙 가죽소재의 상의와 수영복 스타일의 가죽쇼츠 '페르쉐'의 블랙컬러 리본 샌들을 매치했다. 하의는 망사 스타킹만을 착용하여 미란다 커의 매끈한 다리라인이 잘 부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란다 커는 아이엄마 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라인으로 페르쉐 제품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다"며 " 망사스타킹만 신고도 자신감이 넘칠 수 있는 놀라운 몸매를 지녔다"고 전했다.

한편 '페르쉐(www.perche.co.kr)'는 지난 2011년 10월 웹사이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국내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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