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9일 자신의 개인블로그 트위터에 "전태관씨가 신장 악성종양 제거를 위해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3시간 여가 지난 뒤 "전태관씨의 수술이 끝나 조금 전 병실로 돌아왔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응원에 동료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태관은 지난해 12월 중순 검사를 받다가 우연히 종양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빠른 쾌유를 빈다' '꼭 수술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등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