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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테나' 일본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최근 종영한 SBS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 병으로 치매 환자를 열연한 수애는 어느새 아픈 기운을 벗고 총을 든 여전사의 모습을 다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정우성과, 특별출연 보아, 최강창민, 김승우와 전작 '아이리스' 주역 이병헌, 김태희는 영상 메시지로 인사를 전해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1-09 14:23 | 최종수정 2012-01-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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