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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만 보이네."
깎아놓은 듯한 원빈의 외모가 워낙 압도적이어서 옆에 위치한 여배우들이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느낌이다. 윤은혜 송혜교 이보영 배두나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희생양이 됐다.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에 함께 출연한 일본의 톱스타 후카다 교코 역시 굴욕을 피할 수 없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가 봐도 원빈 밖에 안 보인다" "원빈 옆에서는 그냥 일반인이구나"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1-08 13:56 | 최종수정 2012-01-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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