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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의 새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선정성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은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쇠사슬에 두 팔이 묶인 장면과 그 남성의 일부 신체부위를 겨냥해 채찍을 휘두르는 장면.
네티즌들은 "너무 노골적으로 선정성을 미화한 느낌이 든다", "의상을 비롯해 일부 내용들이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소속사측은 "선정성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곡의 흐름상 가장 필요했던 장면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