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이 걸그룹 슈가에서 탈퇴한 이유에 대해 직접 고백한다.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데뷔했지만 상대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아이유의 인기에 가려 그림자처럼 활동해야 했던 것이 상처였던 것이다.
또 방송에서는 부모님에게 한창 사랑받을 나이에 연락이 차단된 채 맛있는 것조차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지내야 했던 어려움, 트레이닝 명목으로 운동장 100바퀴 돌기와 무리한 등산을 해야했던 에피소드 등도 소개된다. 9일 오후 7시 4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