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문학자 홍순래씨가 쓴 '한자와 파자'(어문학사)'가 눈길을 끈다. 깨뜨리고 합쳐서 보는 흥미로운 한자의 문자유희'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이 책에서는 한자와 파자의 상관관계를 중시하고 있다. 한자의 유희문자로써 파자의 다양한 특성을 다루고 있다. 창의적인 한자 수수께끼를 비롯해 한자풀이, 일상생활, 문학작품에 있어서의 파자의 다양한 활용 사례와 문자유희로써의 한자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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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05 11:27 | 최종수정 2012-01-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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