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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아이유 스태프와 손잡고 13일 새 앨범 발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1-05 10:48 | 최종수정 2012-01-05 10:48


써니힐.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써니힐이 컴백한다.

써니힐은 5일 새 믹시싱글 메인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한층 강렬해진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무미건조한 흰 배경의 공간 속에서 뚜렷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모습은 이질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이다.

써니힐은 13일 새 맥시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프로듀서인 조영철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밖에 아이유 '좋은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를 만든 장본인인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 황수아 감독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한 써니힐의 이번 앨범은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으로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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