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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고준희,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자선까지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2-01-04 10:41 | 최종수정 2012-01-04 10:54




고준희,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준희가 직접 디자이너로 나섰다.

패션 전문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의 MC로 활약 중인 고준희는 최근 신진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고준희는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함과 동시에 판매까지 이뤄냈고,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했다.


고준희,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뛰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였던 고준희는 현직 디자이너와 겨뤄도 손색없을 만큼 탁월한 디자인 감각으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건축학 개론'의 촬영을 마무리짓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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