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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김규종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던 배우 오세정과 SBS '강심장'에서 만났다.
이날 김규종은 자신이 꿈꾸는 프러포즈에 대해 말해 오세정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배우 고아라, 이천희, 김청, 오세정, 개그우먼 정선희,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홍현희, 개그맨 김영철, SS501 김규종, 쥬얼리 예원,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