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짝 열린 2012년이 유독 밝고 환하게 느껴져요. 지난 한해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은 저한테는 더욱 같하기도 하구요."
"지난 한해가 저한테는 누구보다 풍성했던 만큼 새해가 더 벅차고 바쁜 날로 다가오는게 당연한 지도 모르죠."
지난 연말 그녀는 상을 3개나 받았다. 한국문화예술인대상에서 인기가수 대상(12월20일)을 받았고,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28일)을 거머쥐었다. 2011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시청자들의 투표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KBS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노래자랑에 6시내고향 대표로 출연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