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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혜린이 해가 바뀌자마자 의류 광고계약을 체결,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혜린은 철없는 행동도 절대 미워할 수 없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승화시킨 나무궁화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CF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대 여성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광고주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신기생뎐'과 '당신뿐이야'를 통해 브라운관의 샛별로 떠오른 한혜린은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 88년생 용띠스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