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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또 오윤아는 "연기자 데뷔를 준비했던 당시 레이싱 모델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기 위해 스커트나 네크라인이 깊게 파진 옷 등 조금이라도 노출이 있는 의상은 무조건 피했다"며 연기자로서 변신을 위해 남몰래 노력했던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어 출산 후 완벽한 바디라인을 되찾은 오윤아만의 관리비법, 배우로서 바쁜 스케줄과 육아를 병행하는 노하우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공개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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