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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이하 초한지) 예고편에서 배우 이덕화가 '뿌잉뿌잉'을 능가하는 애교스런 모습을 선보여 화제만발이다.
제작진은 "이번 예고편은 드라마의 컨셉트를 200%이상 드러내기 위해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영화 '미션임파서블' OST와 결합되면서 코믹함에다 긴장감까지 더해졌다"며 "특히, 이번에 '아이좋아'를 통해 귀요미로 등극한 이덕화씨를 비롯해 이범수씨와 정려원씨의 클로징 멘트는 드라마 예고편을 위해 선보인 회심의 카드"라고 귀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