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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주원이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감동의 노래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새해 첫 날에 주원의 노래로 자은이처럼 힘을 얻었다", "주원의 따뜻한 목소리에 내 마음까지 훈훈해졌다", "희망을 주는 노래~ 감사하다", "노래 잘 한다" 등 응원의 댓글을 쏟아났다.
주원은 소속사를 통해 "짧은 노래였지만 새해에 모든 팬들이 극 중의 자은이처럼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