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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동생과 하정우의 동생이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쳤다. 최동원과 선동열의 라이벌전을 그린 '퍼펙트 게임'에서 각각 롯데 자이언츠와 해태 타이거즈의 선수로 스크린에 '출전'한 것.
김혜수와 하정우의 후광 없이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이들의 활약 덕에 '퍼펙트 게임'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02 09:40 | 최종수정 2012-01-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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