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지민, CNN 화면에도 등장 '월드스타 됐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1-02 13:41 | 최종수정 2012-01-02 13:41


사진캡처=유튜브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참가자 박지민 양이 미국 뉴스채널 CNN의 전파까지 타며 세계인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CNN은 'K팝스타'에 출연한 박 양의 유튜브 영상을 소개했다. 박양은 지난 12월 25일 방송한 'K팝스타'에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놀랐다(This is Amazing)'는 글과 함께 박양의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고 세계적인 소울 가수 에릭 베넷도 '한국엔 몇가지 놀라운 재능이 있다"는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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