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조끼만 입었나? 과감한 하의실종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01 18:18



다비치 강민경이 깜짝 놀랄만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년특집으로 다비치와 티아라 효민, 소연, 화영이 함께 '우리 사랑했잖아'를 열창했다.

무대 위에 내리는 눈을 맞으며 노래를 열창한 5명의 여가수들은 각자 개성에 맞춘 순백의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비치 강민경은 마치 흰색 조끼만 입은 것 같은 과감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그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신년특집에는 아이유, 다비치, 티아라, 트러블메이커,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방용국&젤로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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