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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인 파격 의상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여기에 각선미를 드러내는 격렬한 율동이 더해지면서 연말 온가족이 감상하기에 자극적이고 민망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안 입은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차원이 다른 착시 의상" "아이들과 보는데 낯 뜨거웠다"고 비판을 했다. 반면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 정도 의상도 못 입나"라며 최근 대세인 착시 의상이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맞서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