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의 연말 “거대 루돌프코”…‘소두 종결’ 인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29 16:42 | 최종수정 2011-12-30 10:15



배우 이나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나영 최근 모습'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나영은 편안한 복장으로 소녀같은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루돌프 코를 얼굴에 붙인 모습은 '소두 연예인 종결자 포스'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루돌프 코가 저렇게 컸나?", "비현실적으로 예쁘다", "얼굴이 너무작아 외계인 같다", "양심도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연쇄살인 수사극 '하울링'으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생애 첫 형사 역할에 도전하는 이나영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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