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커플은 실패 관심도는 UP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2-29 09:28 | 최종수정 2011-12-29 09:29


사진캡처=SBS

SBS '짝' 19기 여자4호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한 '짝'에서는 여자 4호에게 쏟아지는 남자 참가자들의 관심이 커졌지만 결국 마지막 선택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 4호가 유리컵이 깨져 손을 베이자 애정촌의 남자들 대부분이 벌떡 일어나 여자 4호를 챙겼고 다시 한번 인기녀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결과는 초반 분위기와 달랐다. 처음 여자 4호에게 호감을 보인 남자 5호는 일찌감치 여자 1호로 방향을 전환해 커플에 성공했다.

남자 4호는 끝까지 여자 4호에게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관심을 받지 못했고 3호와 6호는 서로에 대한 생각차가 커 결국 여자 4호는 혼자 애정촌을 벗어날 수밖에 없었다.

또 75억을 가지고 있다고 선언했던 남자 2호는 호감을 가졌던 여자 3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날 방송은 7.4%(AGB닐슨)를 기록하며 8~9%를 기록하던 기존 시청률보다는 하락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다시 한번 '모태 솔로'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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