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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이 플레디스 보이즈, 팬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플레디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매년 'HAPPY PLEDIS' 자선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지난해의 수익금 일부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었으며, 올해는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공식사이트를 통해 봉사활동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과 함께해서인지 추운 날씨에도 다들 따뜻해 보이네", "하나같이 모두 얼굴에 연탄 묻은 게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