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궈린은 26일 페이스북 친구 5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나체로 침대에 엎드려 있는 사진과 상반신 사진 두 장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 부끄럽다. 친구 5만 명이 넘으면 특별한 사진을 올릴까 생각했었고, 기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모자이크 등의 처리를 하지 않고 원본 그대로의 사진을 공개했다는 것.
심지어 중국 언론에서도 "대만의 여배우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공개했다. 경악스럽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황당하다' '노출증인가'라는 등 눈살을 찌푸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몸매 관리 잘했다' '용기가 대단하다'는 의견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