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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연기자 폭행사건 관련 동영상이 공개됐다.
송 씨는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 힐로 차는 등 폭행했다. 손가락 관절이 펴지지도 않고 오므라들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쌍둥이측은 "발로 찬 적은 없고 손으로 가슴 쪽을 두 번 정도 때린 것 같다. 그 외의 폭행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연기자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송 씨는 "이들이 만취상태에서 운전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했고 이를 저지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쌍둥이 연기자는 "피해자가 제때 출발을 하지 않았고 먼저 다리를 밀쳐 저항했다"고 반대 의견을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