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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여배우 김태희 송혜교 김하늘이 일제히 한류스타 최지우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김태희의 폭로에 "그래서 심야영화를 선호한다. 사람 많을 때는 옆에 앉지만 그게 싫다"며 "사람이 없을 때 신발을 벗고 발을 올리거나 한 쪽 다리만 올리고 본다"고 말했다. 김하늘 발언에 대해서는 "'1박2일' 때 '진짜 못 잤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입 벌리고 잘잤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혜교의 운전 지적에는 "내 차에 누가 타면 심장이 떨린다"며 "사람들이 내 차는 안 탄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