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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경이 고수와의 베드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지금 남편과 한창 열애 중이었던 윤다경은 영화 선택할 때 잠시 망설였지만 영화를 왜 하고 싶은지 남편에게 설명했다. 남편은 "역할이 매력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누구보다 멋지게 찍어라"고 조언해 마음 편안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윤다경은 "개봉 후 (남편과) 같이 영화를 봤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했다.
기사입력 2011-12-27 14:42 | 최종수정 2011-12-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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