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JYJ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 참여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2-27 11:35 | 최종수정 2011-12-27 11:35


사진제공=펜잘큐

JYJ가 종근당 펜잘큐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청소년 진통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2030 여성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JYJ는 진통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계기로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청소년들과 국민을 대상으로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첫 캠페인 광고로 1월 한 여성지에 'JYJ와 함께 하는 진통제 바로 알고 복용하기1'편을 공개하고 나이에 따른 진통제 복용량에 대한 정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JYJ는 댄디한 의상을 입고 백의의 천사가 돼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어 1월 1일부터는 라디오 광고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펜잘큐 관계자는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은 나이에 따라 정해진 복용 양과 횟수 등을 지키는 간단한 실천으로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자는 활동"이라며 "대중에게 친숙한 JYJ가 모델인 만큼 그 효과가 더 클 것이라 생각해 추진 하기로 했다. 의미 있는 일에 모델 JYJ가 훌륭하게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