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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종근당 펜잘큐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청소년 진통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펜잘큐 관계자는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은 나이에 따라 정해진 복용 양과 횟수 등을 지키는 간단한 실천으로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자는 활동"이라며 "대중에게 친숙한 JYJ가 모델인 만큼 그 효과가 더 클 것이라 생각해 추진 하기로 했다. 의미 있는 일에 모델 JYJ가 훌륭하게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