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원' 사유리 '엽기 크리스마스'…'지하철역 거꾸로 취침'

<사진=사유리 트위터>

<사진=사유리 트위터>

방송인 사유리가 엽기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날 혼자 인도식당 갔다가 친구 결혼식 갔다가 아비 동생과 만났다. 지하철 이 시간에 사람 많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지하철 역 계단에 거꾸로 누운 엽기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계단에서 구른 듯한 모습의 뛰어난(?) 표정연기까지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또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아비가일 역시 사유리와 같이 지하철역 계단에 엎드린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신세계가 정말 독특한거 같다", "4차원을 넘어선 듯...", "크리스마스때 왜 이런 짓을...", "역시 사유리.. 예사롭지 않아", "뭔가 사진이 무섭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후지타 사유리의 식탐여행' 코너에서 4차원적인 맛 평가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