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CJ 이미경 부회장, 24일 비 면회 '눈덮인 인증샷' 눈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6 11:02 | 최종수정 2011-12-26 11:25


비. 사진=스포츠조선DB

배우 정석원, CJ 이미경 부회장 등이 가수 겸 배우 비의 면회를 해 화제다.

정석원은 24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여기는 경기도 연천. 우와 눈이 눈이 엄청나네요. 크리스마스이브.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근무하는 5사단 신변교육대 근처 도로 풍경을 담고 있다.

정석원은 이날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를 연출한 김동원 감독, 이미경 부회장, 배우 김성수 등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비를 만난 것. 이들은 부대 안에서 면회를 했으며, 특히 이미경 부회장은 CJ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밥차까지 준비해 비와 장병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출처=정석원 트위터

사진출처=정석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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