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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예비신부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설레임과 행복함이 가득 묻어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예비신부의 눈부신 미모가 처음으로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모두 저의 결혼식을 축복해주세요. 특히 태우의 팬...우리 가족들 많이 많이 축복해주세요. 비공개로 하는 결혼식도 이해해주시구요"라며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오빠 행복하세요", "신부님이 너무 예쁘시네요", "정말 행복해보여서 기분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1세 연하의 미모의 연구원 김 애리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애리 씨는 현재 임신 4개월로 내년 5월께 아이를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