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 그룹 알리는 'EXO 트럭'에 시민 시선 집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26 08:41 | 최종수정 2011-12-26 08:43


EXO트럭이 거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 EXO-K, EXO-M을 알리는 일명 'EXO 트럭'이 크리스마스 연휴 서울 각지를 누벼 화제다.

'EXO 트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강남역, 명동, 신촌, 홍대 등 서울 각지에 깜짝 출현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영상으로 가는 곳곳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EXO 트럭'은 차량에 설치된 대형 LED를 통해 지난 23일 공개한 EXO의 첫 티저 영상을 선보인 만큼, EXO 트럭이 정차할 때마다 시민들은 걸음을 멈춘 채 영상을 감상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EXO-K, EXO-M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공식 홈페이지(http://exo-k.smtown.com, http://exo-m.smtown.com),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exok, www.youtube.com/exom), 페이스북(www.facebook.com/exok, www.facebook.com/exom), 네이버는 물론 중국의 웨이보(http://weibo.com/exok, http://weibo.com/exom), 시나, 소후, 요쿠 등을 통해 EXO의 새로운 티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EXO-K와 EXO-M에 대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