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커플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완타치' 공연을 관람했다. '완타치' 공연은 2009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3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년 공연 순위 1위를 차지해왔던 명품 브랜드 공연이다. 백지영 정석원 커플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완타치' 데이트를 즐긴 것.
한편 싸이와 김장훈은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완타치'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연예인' '롸잇 나우' '새' 등 주옥같은 히트곡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마지막까지 공연장을 찾은 1만 3000여 명의 관객을 열광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