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초미니-하의실종 '늘씬 각선미' 눈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23 10:24




배우 송지효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송지효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에서 5명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패셔너블한 페이크 퍼를 입고 화보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지효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하의실종 패션을 과감하게 연출했다. 디자이너가 의도한 옷의 매력을 송지효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송지효는 박승건, 송자인, 이주영, 신재희, 최지형 등 총 5명의 디자이너가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이기심을 향해 현실적이고 진실된 대안으로서 제작한 기발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페이크 퍼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송지효만의 사랑스러운 포즈로 소화해낸 드라마틱한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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