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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부영, 시트콤 이어 '오작교형제들' 출연. 카멜레온 같은 변신 눈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2-23 09:55


'오작교 형제들'에 교통과 형사로 출연한 가수 이부영.

가수 이부영이 시트콤에 이어 주말 드라마까지 진출했다.

2집 타이틀곡 '더더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부영은 인기 드라마 KBS2 '오작교 형제들'에 교통과 형사로 출연했다.

특히 이부영은 '오작교 형제들' 출연을 통해 유이와 1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SBS '스타킹; 상반기 결산에서 만나 적이 있었다. 당시 유이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고, 이부영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작교 형제들'에서 이부영은 교통과 형사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미 SBS 플러스에서 방영 되고 있는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주인공 이병준의 직장상사 이상무로 출연 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부영의 소속사 측은 "늘 다양한 컨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카멜레온 처럼 변신하는 이부영의 모습을 계속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이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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