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시청률 반등 "김창완-장기하의 힘?"

사진제공=MBC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시청률이 반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5.9%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4.5%)에 비해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엔 산울림의 김창완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가수 장기하와 합동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15.8%,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