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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 출연중인 배우 차수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크 루돌프'로 변신해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수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하고 싶네요~", "머리띠 귀엽다. 구매욕구 상승 중!", "시크한 루돌프! 완전 매력적이에요~ 차수연 볼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게다가 너무 예쁘잖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수연은 최근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