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측, 유인나와 열애설 부인 "좋은 오빠 동생 사이" 해명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3 12:52


사진=스포츠조선DB

손호영 측이 유인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호영 측 관계자는 "유인나와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다. 손호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유인나와 함께 MC를 맡은 적 있다. 그 뒤로 두 사람이 친분을 쌓게 됐다. 식사를 하거나 하면서 서로 고민도 털어놓는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손호영은 현재 뮤지컬 '페임'에 피아자로 출연중이며 23일과 24일에는 단독 콘서트 '미드나잇 크리스마스 쇼 2011'를 개최한다. 유인나는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 탁월한 비주얼과 연기 실력을 겸비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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