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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파니가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목하 열애중이다.
이들은 배우 이세창의 소개로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가 이세창이 운영하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를 찾았다가 서성민을 알게돼 연인으로 발전 한 것.
이 측근은 "이파니의 아들 형빈군도 서성민을 많이 따른다. 아직 결혼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지만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오른 이파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고 최근에는 마광수 원작의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