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핑크 멤버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정성스럽게 카드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색 펜으로 직접 쓴 카드는 10대~20대 초반인 에이핑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한 분 한 분의 팬들께 카드를 모두 전달해 드리고 싶었지만 가능한 일이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카드를 쓰고 사진을 찍어 올리게 되면 많은 팬들이 볼 수 있지 않느냐'고 아이디어를 냈다. 바쁜 활동 중이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을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마이 마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윤보미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토니안과 함께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