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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뉴스 프로그램 'KBS 뉴스9'의 조수빈 앵커가 21일 업무에 복귀했다.
조 앵커는 앞서 노사 양측에 조속한 방송 복귀를 희망했으며, 복귀 문제를 두고 노조 탈퇴 의사를 밝혀 주목 받았다.
KBS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로 지난 14일부터 오후 6시 이후 근무를 거부하는 부분 파업을 벌여오다 지난 19일 0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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