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성탄 특집, 예정대로 녹화 진행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19:51


스포츠조선DB

우려됐던 녹화 취소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KBS 노조의 파업으로 진행에 차질이 예상됐던 '개그콘서트'의 녹화가 21일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19일 0시를 기해 KBS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녹화가 취소되는 등 일부 프로그램이 파행을 겪었으나 '개그콘서트'의 경우 큰 차질 없이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는 축구선수 김남일-김보민 KBS 아나운서 부부와 이운재, 배우 최명길, 가수 김태원과 이승기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성탄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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