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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한 배우 현빈이 '2011년을 빛낸 탤런트' 1위에 올랐다.
SBS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를 연기한 수애(6.7%)가 처음으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채윤 역을 맡은 장혁(6.1%)이 차지했고, 또한 같은 작품에서 젊은 세종을 연기한 송중기가 7위(4.7%)에 올라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했다.
이 밖에도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의 고두심(5.9%)이 6위, '천 번의 입맞춤'의 이순재(4.1%)가 8위에 올랐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