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원효가 전 여자친구의 성형 수술을 수차례 시켜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한 번 고쳐서 예뻐진 여자친구는 점점 성형에 욕심이 생겼다. 이후에는 코를 성형 해달라고 하고 필러를 넣어달라고 하며 점점 요구가 늘어갔다"며 "나중에는 거의 전신성형을 시켜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그렇게 여자친구가 원하는대로 성형을 시켜줬지만 결국은 헤어졌다"며 "정작 내 턱은 못 고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1-12-21 16:4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