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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의 활기 넘치는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21일 공개됐다.
1편에 이어 '드림하이2'의 연출을 맡은 이응복 PD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에 흡족해하며 전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음악을 글로 배운 열혈 엉뚱소녀 신해성 역할을 맡은 강소라는 "'드림하이'의 팬이었다. 이렇게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하이2'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그룹 2AM의 정진운은 "또래들이 많아서 그런지 웃음이 그치질 않았다. 드라마 촬영하는 동안 재미있게 한바탕 논다는 기분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팀워크를 다졌다.
KBS2 '드림하이2'는 내년 1월 30일 첫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