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 윤원희, "미모비결은 현대의학의 힘" 솔직 고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10:59


사진캡처=SBS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솔직한 미모관리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신해철과 윤원희 부부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윤원희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제작진이 미모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저녁도 굶었고 지금도 촬영 때문에 숨을 제대로 안쉬고 배 넣고 있다"며 "나는 매년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려 다른 사람이 되는데 지금은 2011년 버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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