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3월 결혼설, 확정된 바 없다" 입장 표명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21 10:39


유열. 사진=스포츠조선DB

가수 유열이 2012년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유열 측은 3월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열은 10년 넘게 14세 연하의 클래식 피아노 전공자 여자친구와 교제해 왔다. 첫 만남 당시 대학생이었던 여자친구도 30대에 접어들어 결혼설이 제기됐을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유열은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 '브레멘 음악대'를 제작하기도 했다. 또 2012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에 70년대 최고의 DJ 역할로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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